[겨울데이트] 당일치기 글램핑 추천 / 용인 포레스트 가든 셀프 바베큐

추운 날씨에도 캠핑의 분위기를 낼 수 있는 특별한 장소가 있을까?

검색하다가 글램핑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셀프 바비큐 용인 포레스트를 찾게 됐어요.

우리만 쓸수 있는 공간이라 편했고 고기가 비쌌지만 이곳의 특색을 생각하면 그럴만했어요!

제대로 갖춰 보내기 어려운 일을 편리하고 특별하게 당일치기 글램핑으로 즐겨보세요!

 

글램핑-썸네일

 

글램핑 바베큐 먹으러 왔는데
별 흐르는 밤하늘이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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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포레스트 가든 

용인-포레스트-가든-여행-사진

 

용인 포레스트가든은 도심에서 자연의 감성을 가득 담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글램핑형 셀프 바베큐장 이에요.

예약하신 텐트를 단독으로 사용하시기 때문에 연인 또는 가족 단위로 많이 찾는 곳이예요.

단체 대관도 가능하고 반려동물도 함께 갈 수 있는 공간이랍니다.

 

도착하시면 카운터에서 예약확인 먼저 하신 후에 해당 텐트로 이동하시면 된답니다.

그후 관리동 매점으로 가셔서 필요하신 음식을 구매하시면 준비되어 있는 숯불에 구워 드실 수 있어요!

 

• 해당 인스타그램에서 이곳의 분위기를 더 확인해 보실 수 있어요.
• 네이버를 통해 편리하게 사전예약 가능해요!

 

포레스트 가든 이용안내
주       소	용인시 수지구 이종무로 170번길 5
영업시간	평일 12시~22시 ( 타임별 4시간) 주말 12시~23 (타임별 3시간/금요일 포함)
주        차	포레스트 가든 바로앞 전용 주차장
가        격	텐트 이용료 1인당 5000원 (미취학 무료)	셀프바,숯,물 무료
메        뉴	등심/목살/삼겹살 - 가격변동	라면,과자,야채,주류,음료등 판매

 

 

네이버 예약 바로가기

 

포레스트 가든 인스타그램

 

 

당일치기 글램핑 바베큐 이용후기 

글램핑-바베큐장-사진

 

용인중에서도 구석으로 들어가고 들어가야 도착하는 포레스트 가든이에요.

그래서 일까요? 도착했더니 시원한 공기와 평온한 분위기가 기분을 특별하게 만들어 주더라구요. 

 

우리만 쓰는 글램핑 텐트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에 딱 좋은 장소임이 분명해요!

마치 작은 힐링의 섬나라에 와있는 것 같기도 하고 ㅎㅎ

 

텐트 안에서 감성 있는 음악과 함께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고 게임도 하며 시간이 술술 지나갔답니다.

되도록 저녁시간을 예약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까만 밤하늘에 별빛이 내려요~!

 

배부르게 먹고 나니 저녁 7시부터 큰 모닥불을 점화해 주시더라고요.

도심 중에서도 외진 곳이라 유독 까만 밤하늘에 별들이 정말 많이 보여 신기했어요!

불멍과 함께 마시멜로나 고구마를 구워 먹으며 별구경 꼭 하시기를 추천드려요!

 

포레스트 가든 이용 꿀팁

생긴 지 얼마 안 된 곳이어서 그런지 모든 소품들의 상태도 좋았고내부도 외부도 참 깔끔한 곳이었어요! 

 

• 고깃값이 좀 비싼 편이라 라면등 사이드메뉴 활용을 잘하기
• 모닥불에서 후식으로 마시멜로나 군고마는 꼭 구워먹기
• 매점과 모닥불이 가까운 1번과 14번 텐트 예약하기
• 센스있는 감성음악 리스트 준비해가기
• 따뜻한 복장과 방한 아이템 챙기기
• 커플데이트라면! 묻지말고 예약하고 가서 장소 서프라이즈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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