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썸네일 잘 만드는 법! 클릭률 높이는 디자인 꿀팁

전자책에서 가장 중요한 건 당연히 전자책의 실속 있는 내용이겠지만 꽁꽁 숨겨두고 나만 볼게 아니라면 판매되는 부분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초보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전자책을 만들어 본 과정만으로도 감사하지만, 실력을 쌓아서 추후에는 더 잘 만들어 보고 싶기 때문에 부족해도 모든 작업을 하나하나 열심히 마무리했습니다.

 

내 전자책을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가장 먼저 보이는 부분이 바로 썸네일인데요. 썸네일이 사람들의 눈에 잘 띄어야 내 전자책을 누를지 말지가 정해지더라고요.

 

전자책표지를 썸네일에 넣는 경우도 많지만 이번에는 그냥 텍스트로 메시지만 전달해 보는 것부터 해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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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표지, 미리 캔버스로 단번에 쉽고 빠르게 만드는 방법!

 

 

가장 처음 만나는 썸네일

 

전자책 썸네일이 중요한 이유

썸네일이 중요한 이유

1. 내 전자책을 만나는 첫인상

2. 실질적인 클릭률을 높이는 역할

 

 

 

사실 전자책을 만드는 부분에 있어서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 순간은 없었어요!

 

하지만 내가 아무리 전자책의 내용을 알차게 만든 사람이라고 해도 썸네일에서 독자의 눈에 띄지 못하면 클릭을 만들어 낼 수가 없고, 클릭이 이루어져야 비로소 내가 만든 책이 어떤 책인지 알려주는 상세 페이지까지 보여줄 수가 있습니다.

일단 눈에 띄어라!

 

음식점으로 비유하자면 음식이 맛있는 건 기본이고 하고, 손님을 오게 하려면 일단 가게 간판이 눈에 띄어야 하는 거죠. 그렇게 가게로 시선을 돌리게 만들어야 우리는 어떤 가게이고 무슨 메뉴가 자신 있는지 메뉴판을 보여줄 수가 있으니까요!

 

이처럼 전차책의 내용은 기본으로 하고 내 책의 장점을 소개하는 상세페이지로  보러 들어올 수 있도록 간판인 썸네일을 눈에 띄고 궁금하게 만들어야 했습니다.

 

썸네일 만들 때 체크해 볼 부분 

전자책 썸네일 만들기
사이즈	652*488
제작	미리캔버스
체크사항	단순하게 만들기
	색상은 3가지 미만
	이익 풀어쓰기

 

 

 

그러기 위해선 몇 가지 중요한 점이 있는데 이 부분은 기본적으로 지켜야 하겠더라고요!

 

하지만 기본만 해서는 살아남을 수 없으니 여러 번 바꾸어 시도해 보고 내 책내용과 맞는 문구와 분위기를 반응을 보고 최선의 조합을 이끌어 낼 수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전자책이나 유튜브 쇼츠를 진행하면서 느낀 부분인데 블로그랑 비슷한 부분이 아주 많이 있었어요. 썸네일도 그중 하나였는데요!

 

1. 썸네일은 단순하게 만들기

전자책 썸네일 잘만드는 꿀팁

강조 메세지 하나로만 단순하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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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은 아주 단순해야 합니다. 예쁘게 꾸며놓은 썸네일은 내 만족하기에는 좋을지 몰라도 비슷한 카테고리의 수많은 썸네일들 사이에서 절대 눈에 들어올 수가 없습니다.

 

내 전자책에는 이런 좋은 정보가 많아요!라고 모두 말하고 싶겠지만, 가장 주력으로 이야기하고 싶은 메시지 하나만 강조해서 특별한 워딩으로 독자들의 관심을 끌어야 합니다.

 

2. 색상 다양하게 쓰지 않기 

전자책 썸네일 잘 만드는 꿀팁

색상은 4가지 미만으로 사용하기

형광색 피하기

 

색상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예쁘게 하겠다고 여러 가지 색상을 사용하는 건 오히려 조잡해 보일 수 있어요.

 

4가지 색상 내에서 사용하는 게 가장 안정적으로 보이고, 형광색처럼 너무 현란하거나 반대로 배경과 글씨가 모두 어두운 색상으로 하는 조합은 피하는 게 좋아요.

 

이미지가 들어간다면 이지미에 있는 색상과 텍스트 색상의 조합도 어우러지게 하는게 더 좋습니다. 이미지는 상세페이지나 책표지에 활용하도록 하고 썸네일에서는 되도록 텍스트가 눈에 띄도록 해주세요! 

 

3. 핵심 이익 풀어쓰기

전자책 썸네일 잘 만드는 꿀팁

확 끌어당기는 이익 쓰기

이익 세부적으로 표현해보기

대상의 범위 넓히기

 

전자책은 노하우집과 비슷한 느낌이기 때문에 어떤 분야에 대해 이익을 얻고 싶은 분들이 많이 찾게 되는데요! 이게 핵심인 만큼 썸네일 내용에 확 끌어당기는 이익을 써줘야 합니다.

✅ 예시
공간디자이너의 5년 현장노하우 (X)
단 하루 배우고 , 우리 집 5년 꾸미기 (O)

 

쉽게 생각하자면 10년 현장 노하우보다는 '단, 일주일' 또는 '우리 집 10년 꾸미기'와 같이 더 와닿을 수 있도록 세부적인 표현 방법으로 이익을 더 극대화시켜 보세요.

 

같은 말이라도 표현방법을 잘 생각해 보면 더 대중적인 범위로 잡을 수 있도 하고요!

 

예를 들어 공간 디자인 노하우 책이라면 공간디자이너에 관심 있는 사람만 볼법한 썸네일보다는, 누구나 집에서 공간디자인으로 얻을 수 있는 부분을 더 대중적으로 표현해 보는 거예요!

 

표현을 다르게 하는 방법을 많이 생각해 보시고 자극을 위해 거짓을 사용하진 마세요! 장기적으로 보면 결국 나의 고객이고 내 신뢰도랑 연결이 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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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전자책 썸네일 만들 때 중요한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았어요!

 

이 글을 보셨다는 건 이미 전자책을 완성하고 썸네일을 만드는 단계까지 온 경우가 많으실 것 같아요.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끝까지 마무리 잘해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꿀팁을 드리자면, 전자책 승인 후에 등록이 되면

썸네일의 왼쪽하단은 전자책이라는 스티커가 들어가고 오른쪽 상단은 찜누르기 위한 하트가 위치되니 이 부분 참고하셔서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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