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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TV 자막방송 "끌수 없나요?" 수사반장 등 본방 도입

여행생활정보 2024. 5. 27.

지상파 TV에서 자막방송을 송출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수사반장등 본방송에서 보이기 시작했는데요. 이 자막방송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상황입니다.

지상파-TV-자막-방송-썸네일

 

끌 수 없나요?

 

지상파 TV 자막방송 도입

★ 지상파 자막 방송 도입시작

 

MBC 우리집 다시보기
수사반장 다시보기

 

 

김희선 님이 MBC에서 새로 시작한 드라마 우리, 집을 사청 하려고 하는데 본방송인데도 불구하고 아래에 자막이 나오더라고요? 나도 모르게 리모컨으로 설정에 들어가서 자막 끄기를 했는데.. 이게 안되더라고요! 


결론은, 끌수 없습니다!

 

OTT방송에 익숙해져 있어서 옵션으로 설정을 들어가려고 했던 거죠! 이건 방송사자체에서 제공되는 자막이기 때문에 우리는 아무런 설정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결론은, 본방송에서 제공하는 자막 서비스는 우리가 끄고 켤수 없습니다.

 

지상파 TV 자막방송 도입이유

지상파 방송 자막 서비스 도입이유
1. OTT에 익숙한 시청자들을 위한 트렌드 반영
2. 내용 이해에 도움을 극대화
3. 소리를 듣지 못하는 상황에서의 효울성

 

대표적으로 요즘 '수사반장 1958' 드라마 본방송에서 자막방송을 많이 보셨을 텐데요. 드라마의 소재인 시대 특성상 주 시청타깃이 중년층 이상이라 방송을 이해하는데 더 도움이 될 거라 판단하여 자막서비스를 결정한 것 같더라고요.

 

지금은 MBC 또는 SBS등에서도 심심치 않게 자막 방송을 볼 수 있는데요. 사실 이전에도 ENA에서 자막 방송을 이미 실행하고 있었죠.


OTT에 익숙해진 시청자

 

저도 위에서 자막설정을 하려고 자연스럽게 OTT에서 보듯 리모컨을 꺼냈는데요! 확실히 OTT에 익숙해진 시청자들의 폭이 넓어졌음은 분명해 보입니다.

 

자막을 통해 좀 더 분명하게 이해를 도울 수 있고 조용히 시청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자막으로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시청자의 의견은 분분합니다.

 

 

지상파 TV 방송 시청자 의견 

 

이렇게 도입된 지상파 자막방송은 얼마 전부터 꾸준하게 그리고 점점 도입되는 프로그램을 넓히고 있는 것을 보면 시청자들의 반응이 나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는데요!

 

이해하기 쉬워 편리하다

 

하지만 그 반대의 의견도 많습니다. 저 또한 같은데요. 드라마의 인물들 얼굴의 표정이나 연기에 집중을 해치고 나도 모르게 자막으로 눈이 가 산경 쓰입니다.

 

OTT처럼 자막의 설정을 켜고 끌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선택의 여지가 없다 보니 본방을 피하고 차라리 다시 OTT로가서 보게 되더라고요.

 

이렇게 의견이 나누어지는 상황에서 앞으로 지상파 방송사들의 선택은 어떤 쪽을 더 반영하며 나가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이상으로 지상파 TV 방송 자막 서비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고 누군가에게는 불편할 수 있는 서비스이지만 모두를 만족시키기에는 한계가 있기 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일을 변화해 가는 과정에서 어느쪽이든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는 부분은 있겠지만 되도록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올바르게 판단해 서비스가 결정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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